링컨하우스마산스쿨 제1회 총동문회 (2017.2.4)

2017년 2월 4일 토요일에 링컨하우스 마산스쿨에서 제1회 총동문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동문회는 학교가 2007년도에 세워지고 10년 만에 처음으로 모든 동문들이 모이는 시간이였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거리가 먼데도 불구하고 어렵게 참석해서 다함께 레크레이션, 아이스브레이크시간, 기수별 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습니다. 현재 진학중인 4기 학생들은 선배들을 위해 댄스, 밴드, 합창, 앙상블 등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저녁식사 후 윤종수교장선생님의 메세지가 이어졌습니다.

교장선생님은 학생들의 영원한 멘토가 되어주시고 학생들이 살아가면서 마음에 짐이 되고 힘이 들때 언제든지 찾아오라고 하시면서 모든 링컨학생들을 세계최고의 인도자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하셨습니다.

졸업생들은 기수별 회장, 부회장을 선출하여 동문회의 체계를 만들었으며 동문회가 없어서 항상 아쉬운 마음이었는데 학교에서 시간을 마련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링컨선후배끼리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친해지고 서로 마음을 나누고 말씀으로 마음이 다시 살아나면서 하나의 마음이 형성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